
올해 추석 특선 영화 편성은 다소 빈약하다..
이번 추석엔 성룡도, 주성치도, 해리포터도, 심지어 케빈도 찾아오지 않았다. 매년 얼굴을 비춰 이젠 그들이 일가 친척처럼 느껴지던 참이었는데 다행이다. 아무리 명작이라도 6개월 주기로 몇 년간 반복해서 보니 이제 대사를 다 외울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들 대신 찾아온 영화는 뭔가 많이 아쉽다. 스타워즈 시리즈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흥행작도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신작이라 보긴 어렵고, '피 끓는 청춘'처럼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나 '왕의 남자'처럼 개봉한지 너무 오래된 영화도 있다. 특선 영화로 '빽투더 퓨쳐'시리즈를 넣은 EBS는 도대체... (오해하지 마시라. 영화가 별로라는 건 절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