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본은행이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입 규모를 3조 3천억 엔에서 6조 엔으로 늘리는 등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연간 시장에 공급하는 자금 규모(80조 엔)도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장에선 실망감을 보였다.
당초 시장에선 금리 인하와 더 큰 규모의 매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해왔다.
이러한 시장의 실망감 속에 이날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29일 일본은행이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입 규모를 3조 3천억 엔에서 6조 엔으로 늘리는 등 추가 금융완화를 단행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연간 시장에 공급하는 자금 규모(80조 엔)도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시장에선 실망감을 보였다.
당초 시장에선 금리 인하와 더 큰 규모의 매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해왔다.
이러한 시장의 실망감 속에 이날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전날 105.27으로 마감한 엔달러 환율은 개장이 얼마 지나지 않아 104엔선으로 떨어지더니 결국 달러당 102.71엔까지 추락하면서 급격한 엔화 강세를 보였다.
현재 오후 2시 31분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1% 하락한 103.47엔에 거래 중이다.
엔달러 환율은 103엔선 중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도쿄 증시서 닛케이는 장 중 1.5%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낙폭을 만회하며 오후 2시 35분 현재 0.14% 하락한 16,454.5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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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두고 고령 1주택자와 장기보유자를 겨냥한 과도한 세금 정책이라며 연일 비판했다. 특히 수도권 의원들은 비거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강화와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가 은퇴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흔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조세 정상화와 부동산 시장 구조 개선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여야 간 세 부담 기준과 실수요자 보호 범위를 둘러싼 논쟁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