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레이예스와 재계약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는 외야수 레이예스와 보장 금액 100만달러, 인센티브 25만달러를 합쳐 총액 125만달러에 계약했다.

▲ 레이예스 재계약 [연합뉴스 제공]
올해 95만달러(보장 금액 70만달러+인센티브 25만달러)를 수령한 레이예스는 보장액수를 30만달러 늘려 계약했다.
올 시즌 레이예스는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2, 202안타, 111타점, 15홈런을 올렸다. 202안타는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