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의 여왕' 이미자(84)가 은퇴를 시사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미자는 다음 달 26∼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별 공연 '맥(脈)을 이음'을 열고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했다.
이미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후배 가수 주현미·조항조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 후배에게 전통 가요의 '맥'을 물려주고 무대에서 내려온다는 취지의 공연인 셈이다.
이미자는 마지막 공연에서 '동백 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등 대표곡을 주현미, 조항조와 함께 들려준다. 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주현미와 조항조는 이미자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 가요의 맥을 잇는 과제를 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