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기업 세화피앤씨가 자체 뷰티 브랜드 ‘모레모’를 통해 일본의 심장부 도쿄 시부야 지역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는 핵심 상권 4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K-뷰티 상품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국민배우 '나카지마 켄토'와의 첫 공식 협업으로, 일본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부야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23일에는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로프트 시부야는 24일까지, 플라자 시부야109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오래 운영되는 곳은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되는 오모테산도 힐즈다.
각 팝업 공간은 '나카지마 켄토'의 비주얼로 가득 채워졌으며, 모레모 팬과 함께 인증샷 스페이스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부야 모레모 팝업스토어 [세화피앤씨 제공]
특히 모레모 베스트셀러 체험 공간과 함께 스티커 사진 이벤트, 구매 금액별 한정 굿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세트는 9종으로, 모레모 베스트셀러인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와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등 현지 수요가 높은 분야로 구성됐다.
향후 세화피앤씨는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리뉴얼 제품과 기획세트를 ‘로프트’와 ‘플라자’ 등 인기 스토어 플랫폼 약 4300곳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방침이다.
모레모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 '나카지마 켄토'와 함께하는 첫 공식 활동으로, 일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헤어케어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레모 로고 [세화피앤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