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쌓아온 치어리더 커리어를 단 하루 만에 포기한 한 치어리더의 충격적 고백이 프로 스포츠계를 뒤흔들고 있다.
치어리더 정가예는 지난 4일 프로농구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이탈한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팬들 사이에서는 '무단 이탈' 논란이 일었지만, 정가예의 폭로로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프로농구 모 구단의 하청업체인 스포츠 마케팅 회사 팀장 A씨가 그에게 "XX, 니네 멍청해서 하겠냐" 등 지속적인 폭언과 욕설을 가했다는 것이다.
정가예는 "직장내 괴롭힘에 시달리며 화장실에서 울기만 하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경기 중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