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간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던 심권호에게 드디어 핑크빛 기운이 감돌고 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심권호(53)가 투병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열성팬 '홍삼 여인'과 핑크빛 관계로 발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송사에 따르면 심권호는 최근 투병 중이던 자신을 간병하러 '한달음에 달려온' 홍삼 여인과 지속적인 문자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서로의 자택을 방문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됐다.
특히 심권호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마련해준 광주 소재 땅과 현재 거주 중인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 숙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심권호는 "나는 여자하고 운이 많이 없었다"며 자조 섞인 고백을 했다. 하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며 와이프에게 다 맡길 것"이라며 결혼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심권호는 다음 주 홍삼 여인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어 53년 차 모태솔로 탈출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내용은 오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반세기가 넘는 솔로 역사를 깨뜨릴 수 있을지, 그리고 베일에 싸인 '홍삼 여인'의 정체 공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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