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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영웅 후예 120명, 서울이 품었다…3억 6천만원 지원

고진아 기자

2026년 4월 23일, 서울시 출연 서울미래인재재단이 독립유공자의 증손자녀 이하 4~6대 후손 120명을 선발해 총 3억 6천만원(1인당 연 300만원)을 지원하며 잊혀지지 않는 영웅들의 후예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지원은 서울미래인재재단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증손자녀 이하인 4대부터 6대까지의 후손 12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1인당 연 300만원씩 총 3억 6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독립유공자 후손 중 특정 세대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려는 재단의 의지가 담겼다.

잊혀진 영웅 후예 120명, 서울이 품었다…3억 6천만원 지원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출연 기관인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이 지원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후손들이 독립 정신을 계승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관심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도 이들 후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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