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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이븐 스킨 시스템’ 적용한 신개념 프렙 에센스 시장 출시

이성경 기자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 ‘이븐 스킨 시스템’ 적용한 신개념 프렙 에센스 시장 출시
©연합뉴스

 

애경산업의 대표 색조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가 화장 전 피부 결을 정돈하고 기초 바탕을 완성하는 '스킨 퍼스트 에그 이븐 프렙 에센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결점 보완과 보습,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이븐 스킨 시스템'을 통해 화장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브 포슬린과 로지 바닐라, 말차 베이지 등 총 3가지 색상 구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은 자사 색조 전문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를 통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하는 '스킨 퍼스트 에그 이븐 프렙 에센스'를 선보이며 기능성 화장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기초 화장품의 영역을 넘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프렙(Prep)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장 흐름에 발맞춰 기획되었다. 화장 전 단계에서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하는 동시에 내부 보습을 강화하여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제품의 핵심 기술인 이븐 스킨 시스템은 피부 결 정돈과 모공 관리, 속보습 유지를 동시에 수행하여 겉은 매끄럽고 속은 촉촉한 피부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화장품 사용 단계를 줄이면서도 피부 표현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효율 중심의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모공 사이를 촘촘하게 메워주는 제형적 특성은 균일한 피부 바탕을 완성하는 데 기여하며 복잡한 기초 단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 등 현대 화장품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3중 기능성을 모두 확보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상적인 자외선 노출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피부 상태 개선을 돕는 성분을 포함하여 단순한 일회성 보정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러한 다기능성 설계는 개별 제품을 겹쳐 바를 때 발생하는 화장 밀림 현상을 방지하고 피부의 호흡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색상 구성은 한국인 피부 톤의 특성을 반영하여 모브 포슬린, 로지 바닐라, 말차 베이지 등 총 3가지 체계로 세분화하여 출시되었다. 각각의 색상은 노란기나 붉은기 등 개인별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브 포슬린은 칙칙한 톤을 밝히고 로지 바닐라는 생기를 부여하며 말차 베이지는 붉은기를 중화하는 데 최적화된 배색을 적용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븐 스킨 시스템은 피부의 요철과 모공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도 수분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 독자적 기술이다"라며 "메이크업의 기초가 되는 피부 바탕을 견고하게 다짐으로써 색조 화장의 발색과 지속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적 가치와 전문성을 시장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려는 전략적 의도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다기능성 제품이 개별 전문 제품의 성능을 온전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하나 시장의 흐름은 점차 간소화된 고기능성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러 단계의 화장품을 바르는 번거로움보다는 하나의 제품으로 다각도의 효과를 누리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에이지투웨니스의 이번 신제품은 이러한 시장의 질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애경산업은 이번 프렙 에센스 출시를 기점으로 색조와 기초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하면서도 시각적인 보정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력 확보는 K-뷰티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에이지투웨니스는 기존의 성공적인 쿠션 제품군에 이어 이번 에센스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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