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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와 함께 남산 '생태 수호자' 도전! 이번 주말, 게임으로 자연 배운다

서울의 상징 '해치'와 친구들이 이번 주말 남산 정상에 출동, 시민들이 직접 '남산 수호자'가 되어보는 생태 학습 게임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2026년 06월 20일 이번 주말, 남산 정상부 일대에서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함께하는 게임 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인 남산의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곳을 일상 속 생태 학습터이자 휴식처로 조성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와 함께하는 '남산 수호자 자격시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산의 환경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다채로운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남산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을 제거하는 '슈팅 게임', 올바른 숲길 걷기를 배우는 '발 스테퍼' 게임, 그리고 남산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퍼즐 맞추기' 등 참여형 활동들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흥미와 학습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치와 함께 남산 '생태 수호자' 도전! 이번 주말, 게임으로 자연 배운다
[사진=연합뉴스]

행사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행사 당일 남산 안내데스크에서 스탬프 카드를 수령하면 곧바로 '남산 수호자'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속 가능한 남산'을 주제로 제작된 키캡, 그립톡 등 서울시 캐릭터 상품이 증정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남산이 일상 속 생태 학습터이자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남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콘텐츠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남산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 환경 교육의 장이자 시민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서울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속 가능한 남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함께하는 게임 도전!'은 남산의 자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본부장의 말처럼, 남산이 미래 세대에게도 사랑받는 '일상 속 생태 학습터이자 휴식처'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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