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노숙인의 새 출발을 위해 '월 100만원' 급여가 걸린 협력사업을 오늘(2026년 06월 17일) 공개, 부산역과 구포역 환경미화 활동으로 스스로 돈을 벌고 주거와 취업 지원까지 받으며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2026년 06월 17일, 노숙인의 취업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행정적 지원을, 한국철도공사가 사업비 7천300만원을 지원하며,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가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맡는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이번 달부터 부산역과 구포역에서 하루 3시간씩 환경미화 및 동료 노숙인 계도 활동을 수행하며 월 100만원 수준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노숙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립 의지를 고취하는 능동적인 방식이다.
부산시는 급여 외에도 참여자들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주거 안정 지원, 문화 활동 지원, 취업 상담 등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은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