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바이벌 예능의 판도가 또 한 번 뒤집힌다. ‘피의 게임’ 역대 시즌을 빛낸 레전드와 새로운 얼굴을 포함한 총 20인의 플레이어가 '팀 생존전'이라는 예측 불가능한 구도 속에 모여, 11년 만에 복귀하는 이상민과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홍진호 등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피의게임X'의 막이 오른다.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의게임X'는 ‘피의 게임’ 시즌1~3의 성공과 함께, 이전 참가자들의 아쉬움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 반영되어 기획됐다. 2026년 6월 24일 현재, 공개를 단 9일 앞두고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은 역대 시즌(시즌1~3) 참가자들은 물론,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경훈 등 챌린저 팀과 곽범 등 신규 도전자 루키 팀까지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다섯 팀으로 나뉘어 '팀 생존전'을 벌이는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단연 '팀전 구도'다. 기존 서바이벌 예능의 개인전과는 완전히 다른 정치와 연합의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뇌가 녹슬었다는 생각에 출연을 고사하다가 「그렇게 고민할 거면 시간이 더 가기 전에 해보자는 마음에 도전을 결심했다」며 11년 만에 복귀를 결심한 이상민과 이전 시즌 준결승, 결승 탈락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이번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됐다」는 홍진호의 세 번째 도전은 프로그램의 서막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시즌2 우승자인 이진형, 방송인 박지민, 전 야구선수 정근우,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 등 베테랑 플레이어들이 대거 합류해 판의 크기를 키웠다. 현성주, 윤비,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 김경훈, 김유현, 김남희, 강지후, 곽범, 이관희, 신승용, 최연청, 이태균 등 전 시즌 참가자와 뉴페이스들이 한데 어우러져 예측 불가능한 경쟁을 예고했다.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서바이벌의 격언은 이번 시즌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과거 라이벌이었던 이들이 한 팀이 되고, 실력자들 사이의 수직 관계 심리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흥미를 유발한다. 하승진은 「서로를 탈락시키려던 이들이 한 팀이 되어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들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라는 말을 실감했다」고 밝히며 관계성의 미학을 강조했다. 경력직 플레이어들의 노련함과 뉴페이스들의 패기가 정면충돌하며, 허성범은 「게임이 달아오르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그로 인해 격해진 경쟁 구도가 대거 폭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