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출원 저당 소스 개발기업 노길티 컴퍼니가 독자 기술을 앞세워 저당 식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부산 창업기업 노길티 컴퍼니는 저당 식품 브랜드 '노길티푸디(No Guilt Foodie)'를 통해 알룰로스 기반 저당 소스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알룰로스 기반 혈당 상승 억제용 저당 소스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과 '아몬드가루 기반 저탄수 번 및 알룰로스 기반 저당 소스를 포함하는 버거형 패스트푸드 식품' 등 2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노길티 컴퍼니는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저당 제품 선택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에 주목해 저당 소스와 저탄수 번을 결합한 제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회사는 단순히 당류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패스트푸드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NGF 로고
개발된 저당 소스는 알룰로스를 활용해 일반 소스 대비 당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저탄수 번과 함께 적용해 저당 햄버거와 저당 피자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노길티 컴퍼니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저당 버거와 무설탕 소스 MVP(최소기능제품)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시제품 테스트 결과 맛 만족도와 구매 의향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업 모델도 저당 패스트푸드 판매에만 머물지 않는다. 노길티 컴퍼니는 핵심 기술이 적용된 저당 소스를 별도 상품으로 판매해 일반 소비자 대상 B2C 시장과 기업 대상 B2B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배달 플랫폼을 중심으로 초기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 확대와 함께 B2B 납품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노길티 컴퍼니는 부산브랜드페스타 참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할 계획이다.
노길티 컴퍼니 관계자는 "저당 소스와 저탄수 번 기술을 기반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식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허 기술을 활용해 저당 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길티푸디 제품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