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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20~30m' 충격 고백…LPGA 괴물 비거리 진짜 이유는?

2026년 LPGA 첫 시즌을 보내는 '루키' 황유민(23)이 「나보다 20~30m는 더 멀리 치는 것 같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한국 골프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기대주였던 황유민은 2026년 공식 데뷔한 LPGA 투어에서 초장타자들의 압도적인 비거리에 직면하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의 줄임말)를 느끼고 있음을 [스포츠경향]을 통해 고백했다. 이는 LPGA에 진출한 많은 선수들이 흔히 겪는 「생각보다 훨씬 멀리 친다」는 경험과 유사하다.

황유민은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중, 2025년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이를 발판 삼아 2026년부터 꿈에 그리던 LPGA 무대에 정식으로 발을 들였다.

황유민 '20~30m' 충격 고백…LPGA 괴물 비거리 진짜 이유는?
[사진=AI 생성]

LPGA 공식 데뷔는 올해가 처음이지만, 그녀는 앞서 2024년 에비앙 챔피언십(컷 탈락)을 시작으로 2025년 US여자오픈(공동 56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공동 19위), 에비앙 챔피언십(공동 49위) 등 4차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며 세계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올해 처음 참가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비록 세계 최고 수준의 비거리 앞에서 '현타'를 느꼈지만, 황유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녀는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첫 '톱10' 진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나아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루키 우승'이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비거리 격차라는 현실적 장벽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황유민의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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