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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6주간 안전 비상령! 바가지요금·불법행위 싹 잡는다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지 대부도가 6주간의 특별 안전관리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안산시는 내달 17일(8월 17일)까지 여름 휴가철 안전과 쾌적함을 책임지기 위한 대대적인 노력에 나선다.

안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대부도 안전관리 대응기간'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6주간 이어지는 이번 특별 대응은 방아머리해변, 구봉공원·해변, 탄도항 등 대부도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관광지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휴가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 주정차, 노점상,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민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 점검 및 예찰 활동을 강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주력한다.

단순 안전을 넘어 쾌적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인다.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아 대부도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대부도, 6주간 안전 비상령! 바가지요금·불법행위 싹 잡는다
[사진=연합뉴스]

긴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도 구축된다. 관할 경찰서, 소방서, 해상재난안전SAR협회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유관기관과의 공조는 위기 대응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지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의 이번 6주간 집중 대응이 대부도를 찾는 모든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며, 타 지자체의 여름철 관광지 관리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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