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의 전자제품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주변 근린생활시설 등 총 14개 건물이 잿더미가 됐으나, 기적적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2026년 7월 13일 밤 10시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에 위치한 전자제품 판매업 창고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불이 발생했다. 불길은 삽시간에 치솟아 창고 건물을 넘어 인근으로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 이번 화재로 창고 건물은 물론 주변 근린생활시설까지 포함해 총 14개 건물이 불에 타 소실됐다. 거대한 불길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일대를 불안에 떨게 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차량 61대와 소방 인원 140명을 현장에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에 착수했다. 밤새 필사적인 노력으로 불길을 잡기 위해 애썼다.
다행히 야간 근무 중이던 인원들이 불길을 감지하고 조기에 대피하면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근무자들의 침착한 대처가 큰 피해를 막았다. 큰 불길은 14일 오전 1시 35분께 완전히 잡혔으며, 현재까지도 잔화 정리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