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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創團 첫 靑龍旗 제패…윤 교육감 '충북 학생 용기의 출발점'

창단 이후 처음으로 청룡기를 품에 안은 세광고 야구부의 역사적인 쾌거를 시작으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 우승을 단순히 스포츠 영광을 넘어 충북 학생 전체에게 새로운 용기와 더 넓은 기회를 전하는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학생 중심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충북교육청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광고 야구부의 뼈를 깎는 노력과 땀방울이 만들어낸 청룡기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는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동문, 그리고 충북의 모든 교육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우승은 세광고만의 경사가 아닌, 충북 모든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안겨준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교육감은 이번 우승이 학교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학생들의 활발한 몸활동 증진과 숨겨진 재능 발굴을 위한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 학생들이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스포츠를 통해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운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광고 創團 첫 靑龍旗 제패…윤 교육감 '충북 학생 용기의 출발점'
[사진=연합뉴스]

또한, 윤 교육감은 이번 주부터 많은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시기적 특성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의미 있는 방학 활용을 당부했다. 그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신체 활동을 지속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광고 야구부의 청룡기 우승이라는 상징적 사건을 발판 삼아,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활발한 몸활동과 학교스포츠 운영을 통한 재능 발견 및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여름방학을 통한 진로 탐색까지 아우르는 학생 중심 교육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윤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는 모든 충북 학생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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