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이라면 단돈 1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온다. 울주시네마가 개관 1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담은 특별기획전을 오늘부터 예매에 돌입하며 문화 향유의 장을 연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6일간 '개관 1주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울주군민에게는 1천원, 군민 외 관람객에게는 2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영화를 제공한다. 약 8,900명의 관람객이 이 같은 할인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작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모아나', '호프', '미니언즈&몬스터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 등 엄선된 작품들이다.
영화 예매는 7월 21일(오늘)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회차별 1인당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디지털 예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해 상영관별 일부 좌석을 현장 발권용으로 별도 운영하는 세심한 배려도 마련됐다.
영화 관람 외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울주시네마는 특별기획전 기간 중 7월 25~26일과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고객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영화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국민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