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현재 미 해군의 함선을 능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해군 보급함 건조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다. 글로벌 해군력 지형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이다.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지난 7월 17일(현지시간)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광저우 롱쉐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이 보급함은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해당 함선은 길이가 약 270m, 폭 약 37m에 달하며 만재 배수량은 6만~6만5천t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미 해군 서플라이급 고속 전투 지원함보다 큰 크기다. 이 보급함이 완성되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해군 보급함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해군 보급함 건조는 해군력 증강을 향한 중국의 야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는 중국 해군의 작전 반경과 지속 능력을 획기적으로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국제 해군 지형에 미칠 영향을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