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북 익산시가 폭염과 물가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200가구에 냉감이불과 선풍기를 지원하며 세심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이날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냉감이불세트 100개와 선풍기 100대를 직접 전달하기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최근 2년 이내 유사 물품을 지원받지 않은 가구로 엄선됐다.
이번 지원은 단순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았다. 시 공무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구의 생활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들은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주거환경 조사를 병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심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우 시 복지정책과장은 「폭염과 물가 상승이 겹치면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더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