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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120개국 수출 비결? 문세윤X서경덕, 천년 역사 공개

K-푸드의 상징 '김'의 천년 역사와 세계 120개국 수출 신화를 담은 다국어 영상이 방송인 문세윤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합작으로 오늘 공개되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2일) 방송인 문세윤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김의 역사와 세계 시장 진출 과정을 조명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동원F&B와 공동 제작한 이 영상은 '김의 역사, 세계가 찾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약 4분 분량의 한국어와 영어판으로 배포됐다.

영상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된 김의 유구한 역사를 다룬다. 특히 1640년 전남 광양에서 김 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김여익의 이야기는 김이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욱이 김이 현재 세계 12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K-푸드의 대표 주자로 성장한 배경과 그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문세윤은 한국어 내레이션을 맡아 김의 역사에 생동감을 더했다.

김 120개국 수출 비결? 문세윤X서경덕, 천년 역사 공개
[사진=연합뉴스]

서경덕 교수는 이번 영상 제작의 기획 의도에 대해 「한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김의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문세윤 역시 「한식을 좋아하는 제가 목소리로 김의 역사를 전하게 돼 뜻깊다」며 영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협업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김의 문화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김 홍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예고했다. 그는 「김의 문화 편과 글로벌 편 등 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K-푸드 김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다국어 영상이 국내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K-푸드 열풍을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천년 역사를 품고 세계인의 식탁에 오른 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시리즈 제작을 통해 그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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