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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인파 25만 명 몰려온다… 청주공항, 특급 대책 가동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에 돌입하는 청주공항이 25만 명이 넘는 역대급 인파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며 분주한 모습이다.

청주공항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총 1,536편의 항공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예상 이용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총 25만884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평균 1만4천758명에 이르는 수치로, 지난달 일평균 이용객(1만2천674명)보다 16.4%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역대급 혼잡이 예상된다. 공항 측은 이처럼 폭증하는 여객 수요에 대비해 혼잡을 최소화하고 승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대책으로는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 등 승객 동선에 따른 공항 운영 전반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혼잡이 예상되는 구역에는 현장 대응 인력을 강화하고 안내를 확대해 승객들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역대급 인파 25만 명 몰려온다… 청주공항, 특급 대책 가동
[사진=연합뉴스]

특히, 공항은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이색 행사도 마련했다. 8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층 1번 게이트 좌측 특산품 판매장 인근에서 그래픽 스티커 컬러링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이번 대책과 관련하여 「휴가철 공항은 첫인상이자 마지막 기억인 만큼 청주공항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의 시작과 끝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모든 이용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시작하고 마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청주공항의 이번 특별교통대책이 다가오는 하계 휴가철 25만 명이 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항의 철저한 준비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의 성공적인 시작과 끝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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