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종합평가를 통과, 내년부터 5년간 총 200억 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받으며 환경·기후기술(ECT) 분야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2026년 7월 23일, 과기부의 2단계 지원 대상 선정 발표에 따라 인천시는 내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해 ECT 우수기업을 집적화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6월 지정된 인천 강소특구는 총 2.17㎢ 규모로 서해구 경서동, 검단구 오류동, 미추홀구 도화동,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걸쳐 있다. 인천대학교가 기술 핵심기관을 맡아 환경특화 기술사업화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특히 인천 강소특구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이미 탁월한 성과를 입증했다.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229억 원(국비 159억 원, 시비 70억 원)을 투입,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과기부 연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 이전, 창업 지원, 투자 유치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확보된 2단계 예산 200억 원은 ECT 기업 집적화, 핵심 기술 개발 지원,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 강소특구는 국내 최고 환경 인프라인 종합환경연구단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검단2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