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숨 가쁜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7월 2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하며 '수송기 시찰'이라는 이색적인 첫 행보로 남미 외교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브라질리아에 도착한 이 대통령의 첫 공식 일정은 현지 수송기를 시찰하는 것이었다. 시차 적응과 긴 이동 거리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현장을 찾은 이 대통령의 행보는 미국 방문 직후 곧바로 남미 거점인 브라질로 향한 '글로벌 광폭 외교'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송기 시찰'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첫 일정은 그 배경과 숨겨진 의미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브라질 방문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과의 만남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고, 경제·국방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이번 브라질 방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주요 일정을 마무리한 직후 곧바로 이어진 것으로, 그의 해외 순방 전체에서 중요한 축을 이룬다. 2026년 현재 대한민국의 외교 지형을 넓히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쉼 없는 '글로벌 광폭 외교'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