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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으로 6m 슬라이드? 서울함, 이색 피서지 개장

단돈 1천원으로 시원한 물놀이와 이색적인 군함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울함 워터피크닉'이 오는 8월 1일 토요일,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도심 속에서 '서울함 워터피크닉'은 단돈 1천원이라는 파격적인 입장료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와 더불어 퇴역 군함 관람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1천원의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최대 6m 높이의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도심 속 대규모 물놀이 시설의 규모감을 자랑한다. 또한 대형 풀장과 물대포, 버블 캐논이 운영되며, 신나는 EDM 공연이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1천원으로 6m 슬라이드? 서울함, 이색 피서지 개장
[사진=연합뉴스]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함 대 참수리 물총 대결'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오후 3시에는 시민 거리공연, 수중 보물찾기, OX 퀴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물놀이와 더불어 특별한 교육적 가치도 더했다. 시민들은 퇴역 군함 3척으로 조성된 함상 테마파크인 서울함공원에서 실제 군함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오후 1시 30분과 4시에는 해군 예비역 대령이 직접 설명하는 함정 해설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돼, 군함의 역사와 해군 생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시원한 즐거움부터 이색적인 군함 체험, 그리고 교육적 가치까지 겸비한 '서울함 워터피크닉'은 무더운 여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최고의 도심 피서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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