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LG화학의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대비 약 70% 상승 여력이 있다'며 파격적인 진단을 내놓았다고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가 2026년 8월 1일 보도했습니다. 단기 실적 부진 전망 속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하라는 역설적인 메시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연구원은 2026년 3분기 LG화학의 화학 부문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02억원에 그치고,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본업은 4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는 재고 역래깅 효과, 원료 가격 상승분 제품 가격 전가 제한, 해상운임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LG화학은 앞선 2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이익 5,996억원(시장 예상치 4,224억원 상회),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본업 영업이익 4,86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처럼 3분기 실적 둔화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미래에셋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진호 연구원은 3분기 화학 부문의 실적 부진은 일시적일 것이며, 핵심 성장 동력인 첨단소재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