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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현장 직행! 교육부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혁신

교육부가 총 250명의 역사 교사와 학생을 교실 밖 생생한 역사 현장으로 이끌며 탐구·체험 중심의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딱딱한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질문하고 탐구하며 역사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교육으로의 대전환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먼저, 초중고 역사 선도교사단 74명은 '역사 선도교사단 하계 연수'에 참여한다. 이들은 학계 전문가와 협력하여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역사 수업 및 평가 지원 자료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다음으로, 올해 고등학교에 신설된 '동아시아 역사 기행'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아시아 역사 기행 역사 교사 캠프'가 열린다. 전국 10년 차 미만 역사 교사 90명이 참여하여 과목의 성격, 목표, 내용 구성, 수업 운영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250명 현장 직행! 교육부 '살아있는 역사' 교육 혁신
[사진=연합뉴스]

또한, '사제동행 독립운동 역사 캠프'에는 전국 고등학교 역사 심화 탐구동아리 28개 팀의 지도교사와 학생, 그리고 예비 교원 등 총 9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독립기념관과 독립운동 사적지를 직접 탐방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3·1운동, 무장 항일 독립운동 등 한국 독립운동사를 생생하게 탐구한다.

교육부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가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역사교육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역사교육이 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부의 탐구·체험 중심 역사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역사를 직접 느끼고 탐구하며 주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학생들의 능동적 학습 참여를 유도하여, 교실을 넘어선 역사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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