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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규제도 큰 짐’ 서울신보, 150만원 걸고 소상공인 민원 듣는다

오늘(2026년 8월 4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직접 귀 기울여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와 불편한 제도를 뿌리 뽑기 위한 '생생 규제혁신 제안' 캠페인을 전격 시작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불편한 제도를 찾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2026년 8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박재용 서울신보 경영전략부문 상임이사는 「소상공인에게는 작은 규제나 불편한 절차 하나도 상당한 경영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생생 규제혁신 제안’ 캠페인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은 정부, 서울시, 자치구의 법령 및 조례 등 소상공인 경영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서울신보 이용 중 겪은 불편 사항이다. 참여는 서울신보 웹사이트의 '규제혁신 제안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거나 제안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안 마감일은 2026년 9월 11일이다.

‘작은 규제도 큰 짐’ 서울신보, 150만원 걸고 소상공인 민원 듣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신보는 접수된 제안 중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해 총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 각각 30만원, 장려상 수상자 2명에게 각각 2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안자 150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신보가 약속한 대로 현장의 목소리가 구체적인 정책 변화로 연결되어 소상공인들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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