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작구에 클라이밍 특화 '서울형 키즈카페'를 전격 개관하고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 운영 현장을 점검하며,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돌봄-건강' 통합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성장기 아동의 신체활동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작구 대방동에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저렴한 공공형 놀이시설이다. 특히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이색적인 시설을 갖춰 아이들이 몸을 사용하며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오 시장은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정책 취지를 설명했다.
오 시장은 키즈카페 개관에 맞춰, 지난 7월 말부터 동작구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포함한 7곳의 키움센터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 현장도 방문했다. 그는 체력 측정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초등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폭염 속 실내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며, 시의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돼 건강을 종합적으로 돌보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