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이건 못 본 걸로…” 카톡, 스포방지 기능 도입
카카오톡이 대화방 내 메시지를 가려 원하는 시점에만 열람할 수 있는 ‘스포방지 기능’을 도입했다.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스포일러(결말 누설)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자, 국내 대표 메신저가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이번 기능은 OTT·웹툰 중심의 콘텐츠 이용 패턴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견기업 59.3% "새 정부 최우선 과제 경제 역성장 극복"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경련)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견기업계는 새 정부의 가장 시급한 정책 과제로 ‘경제 역성장 극복’을 압도적으로 지목했다. 이는 기업 현장에서 최근 수출 정체, 내수 부진,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 등 복합적 경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크다는 것을 반영한다.

LG디스플레이 1조2600억원 규모 OLED 신규 투자
LG디스플레이가 17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경쟁력과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1조2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사회를 열고 OLED 신기술을 위해 1조2천60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OLED의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티머니 애플페이와 2년만에 연동
애플페이가 국내 출시 2년만에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6일 티머니는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티머니가 아이폰과 애플 워치에 찾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3월 국내 출시된 애플페이는 지원 점포가 편의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집중되고 교통카드 등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만의 장점이 돋보이는 기능이 추가되지 않은 점이 국내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지목돼 왔다.

기술 투자 확대에 R&D 서비스 수지 적자 역대 최대
기업들이 기술 투자를 늘리면서 연구개발 서비스 수지 적자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연구개발 서비스 수지는 약 7억5천만달러 적자로 한은 통계가 존재하는 2006년 이후 적자 폭이 가장 컸다. 1∼4월 누적 연구개발 서비스 수지는 20억5천만달러 적자를 나타내, 역시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였다.

美, 냉장고·세탁기도 50% 철강관세 부과
철강 제품뿐 아니라 철강으로 만든 파생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냉장고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사용된 철강에도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2일(현지시간) 연방 관보를 통해 50% 철강 관세 부과 대상이 되는 철강 파생제품 명단에 제품을 추가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버전, 출시일 1시간만에 5만명대 동시접속
국내 게임사 시프트업이 개발한 3D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이 출시 1시간여만에 전세계 동시 접속자 수 5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PC 게임 플랫폼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이날 오전 7시 출시 직후 1시간만에 약 5만7000명의 최대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로이터 "구글, 오픈AI에 챗GPT 훈련·실행 컴퓨팅 자원 제공"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최대 경쟁자인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가 AI 모델을 훈련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막대한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근 구글과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계약은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지난달 마무리됐다.

챗GPT 오류 해결 조치 중…일부 서비스 접근불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인공지능(AI) 챗봇인 오픈AI의 챗GPT에서 10일(현지시간) 일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2시(서부 9일 밤 11시)께부터 챗GPT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서비스 장애는 7시간 이상 동안 지속됐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장애는 확대돼 2000건에 가까운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애플 운영체제 10월부터 'iOS26' 통일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 탑재되는 운영체제가 12년 만에 확 바뀌고 반투명한 디자인이 도입된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올해 가을부터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공정위, 티빙-웨이브 합병 조건부 승인 "내년까지 요금제 유지"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인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을 승인했다. 다만 내년까지 현행 요금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공정위는 두 회사의 기업결합을 심의

SKT "14일까지 유심 190만개 추가 입고…일 30만명 교체 가능"
SK텔레콤이 금주 내 유심 190만 개를 추가로 확보해 이달 20일까지 전체 유심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10일

1분기 파운드리 매출 5.4% 감소…삼성 TSMC와 격차 확대
올해 1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업체 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격차가 소폭 더 벌어졌다.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으나 전분기 대비 매출은 하락했으며 점유율도 떨어졌다.

정부, 핵심광물 관세부과 고려 美에 대미투자 강조 협력당부
정부가 미국이 한국산 핵심광물 수입을 제한하면 미국에 투자한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사업에 차질이 생겨 미국도 피해를 본다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우호적인 처분을 요청했다.

아이폰 올해 출하량 증가율 4→2.5%…삼성 1.7%→정체
애플과 삼성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4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올해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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