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강호순추가범행, 2006년 정선군청 여직원 살해?!

황윤정 기자

강호순추가범행을 자백해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정선군청 여직원을 추가 살해한 사실을 밝혔다.

강호순은 "2006년 9월 7일 강원도 정선에서 출근하던 군청 여직원 윤모(당시 23세) 씨를 차에 태워 목 졸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윤씨가 당시 실종된 일시와 인상착의가 강호순이 진술한 내용과 굉장히 흡사해 관련자료를 경찰에 넘겨 사체 발굴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안산지청은 "참고로 강호순이 처음으로 한 살해였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3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여죄를 추궁해오다 강호순의 자백을 받았으며, 윤씨의 시신 발굴을 위해 수사관을 강호순과 함께 18일 정선으로 보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산지청은 강호순이 윤씨를 추가 살해한 범행사실을 밝혀 현재까지 총 8명의 부녀자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냈다. 이에 "피해자 윤씨가 어떻게 강호순 차량에 탔는지, 강호순의 우발적인 범행인지" 등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 인 것으로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강호순추가범행, 2006년 정선군청 여직원 살해?! : 사회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