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다가왔다. 혼수와 결혼식 준비로 여념이 없는 예비 부부들. 최근에 또 하나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예쁜 외모. 평생 갖고 갈 결혼식의 추억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예비 신부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서 신결혼풍속도에 대한 인터뷰를한 성형외과 전문의 오세원원장를 통해서 들어본다.
경기 침체로 인해 성형 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줄기는 했지만, 전과 다른 특징적인 현상은 30-40대 여성의 상담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라고한다. 최근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이혼이 많이 늘어나면서 만혼이나 재혼을 준비 중인 여성분들이 많아지면서 결혼과 연관되어 젊어진 신부, 아름다운 신부를 위해서 눈성형, 가슴성형 등 성형외과 상담이 늘어난다는 것이 예전과는 다른 차이점이라고 한다. 또한 경기가 좋았을 때는 시기를 가리지 않고 성형외과 상담을 받고 수술을 받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실제적으로 본격적인 결혼을 앞두고 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일반적으로 결혼과 연관되어 성형외과를 방문해 상담을 했던 사례는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약 50% 정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오세원원장은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시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37%, 3개월에서 6개월이 28% 정도, 3개월 미만이 14%, 그 외의 경우가 21%라고 한다. 결혼을 앞두고 찾아오는 20-30대 여성의 경우는 대개 구체적인 수술계획을 갖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결혼 전 웨딩 촬영과 결혼식장에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며 눈성형이나 코성형 수술을 하려는 경우가 78% 정도로 가장 많았고, 신혼여행을 갔을 때 자신의 몸매 때문에 가슴성형수술을 하려는 경우가 그 다음으로 많다고 한다.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있는 경우보다는 최근 이혼이 많아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좋은 사람을 만나 예전같이 살지 않겠다는 야무진 각오와 함께 변신을 꾀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의 특징은 신체의 일부에 국한되기 보다는 눈, 코, 가슴, 지방흡입 등 많은 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