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젊은 상권 '신'나는 노량진 입성

ABC마트(대표 안영환)가 자사의 63번째 매장인 ABC마트 노량진점을 12일 오픈한다.

최근 9호선 개통으로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노량진에 자리잡게 된 ABC마트 노량진점은 이 지역의 주된 소비층인 10~20대 초반 고객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량진역 북쪽으로 이어지는 상권은 10~20대 초반의 인구가 75%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젊은 상권' 중 하나로서 ABC마트 노량진점은 장차 이 지역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쇼핑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ABC마트 노량진점은 오픈을 기념해 PMP,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사은품과 가격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대씩, 10일간 총 10대의 최고급 PMP를, 매일 63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10일간 총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반스(VANS)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일회용 의료 밴드를 선물로 지급하며, 신발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 게임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가격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ABC마트 노량진점에서는 신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가방은 최대 60%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신발 구매 시에는 슈케어 용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명브랜드 일부 제품은 최대 7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