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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세계 130여 개국에서 35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GM의 글로벌 브랜드 ‘시보레(Chevrolet)’가 2011년 한국 시장에 들어온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29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된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 증진과 입지 강화를 위해 GM의 핵심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를 내년 국내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터쇼에 시보레의 최고 인기 스포츠카 ‘카마로(Camaro)’를 타고 깜짝 등장한 아카몬 사장은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도입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보레 카마로’를 타고 나왔다”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시보레’를 내년 국내 소비자들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시보레 브랜드의 한국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GM대우는 지난 해부터 시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과 관련된 시장 조사를 실시해왔다”며, “지난 해 실시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시보레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나타냈고, 80% 이상이 시보레 로고를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시보레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미 형성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보레 브랜드 도입 계기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