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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장동건에 대해 평생 부담스러운 팔자라고 깜짝발언했다.
배우 박중훈은 최근 tvN '택시' 녹화에 참여해 결혼식 사회를 맡기도 했던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중훈은 "결혼식 전 장동건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감사하만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고 소개했다.
또 박중훈은 "장동건 팔자는 평생 부담스러운 팔자"라고 너스레를 떨며 "장동건에게는 '부담이 생활이 되면 괜찮아진다'고 진심 어린 위안을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은 각별한 트위터 사랑도 과시했다. 트위터의 열성 이용자로 별명도 ‘트위터 박’인 박중훈은 'tvN '촬영중이라며 녹화 중 자신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 해달라고 글을 올리자 5분 만에 50여 개의 질문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