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 각질은 탈락시키고, 피부는 재생시켜준다?

아침∙저녁 큰 일교차로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푸석거리는 가을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반갑지만은 않은 계절이다. 조금만 소홀해도 잔주름이 쉽게 발생할 수 있고, 묵은 각질로 인해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묵은 각질은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것을 피부 신진대사라 일컫는다. 이렇듯 각질의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탈락되지만 노화나 그 외 여러 원인에 의해 각질이 피부에 남게 되면 피부 톤이 칙칙해지고 남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 두터운 각질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화장품의 흡수를 막아 피부 기능을 저하하는 원인이 된다. 이런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기 위해 주로 스크럽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피부가 예민할 경우 잘못하면 되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피부에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과 재생 효과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특별한 시술 없이 건강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대안으로 AHA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제이앤씨화장품(대표이사 이정원)에서는 기초단계에 간편하게 각질제거와 재생을 돕는 AHA(Alpha Hydroxy Acid)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가을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AHA 성분은 자극적이라는 오해와 달리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을 녹여주고, 각질제거 기능 외에 보습 기능과 피부 재생 기능을 지닌 성분이다. JNC에서 출시한 알파테라피 라인 제품은 간편한 기초 단계에 사용할 수 있는 홈 케어 제품으로 필링과 재생을 동시에 해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그 중 자는 동안 피부의 각질 제거와 재생을 돕는 제품인 ‘알파테라피 나이트 크림’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알파테라피 나이트 크림’은 AHA 성분이 함유된 나이트 전용 크림으로 수면 시간 동안 묵은 각질을 탈락시키고 세포 재생을 촉진시켜주는 제품이다.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아 노화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며 AHA 성분이 색소 침착과 탄력 저하, 건조함으로 거칠어진 피부 문제를 해소해준다.

올 가을, 매끈한 도자기 같은 피부 연출을 원한다면 AHA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