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식스팩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16일 저역 6시부터 9시까지 영등포 롯데마트 2층에 위치한 델라시아 스시부페에서 둘째인 아들 허승현 군의 돌잔치에서 허동환이 식스팩을 공개한 것.
이날 돌잔치는 개그맨 박성광이 맡았으며, 개그맨 지석진, 김수용, 김미진을 비롯해서 KBS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전원 참석해서 자리를 축하해준 가운데, 돌잔치 퍼포먼스로 KBS 개그콘서트 ‘짐승들’의 개그맨 이승윤과 쌍둥이 형제인 이상민 이상호가 즉석에서 식스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맨 허동환(38)은 지난 2007년에 결혼식을 올려 현재 7살 연하인 아내 백소진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 개그콘서트 ‘개그대국’의 허둥9단과 MBC 개그야 의 ‘바라바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동환은 현재는 연극제작자로 변신해 다음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