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뉴 알티마의 2000대 판매돌파 및 닛산 공식출범 2주년을 기념해 한 달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중 뉴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0% 금리할부 금융프로그램은 뉴 알티마를 비롯해 무라노(5080만원/VAT포함)와 닛산의 스포츠카 370Z(5680만원/VAT포함) 구매 고객에도 제공한다.
뉴 알티마의 경우 선납금 3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납금 40% 이상을 지불하면 36개월 동안 2%의 초저금리로 원리금을 균등분할상환할 수 있다.
무라노와 370Z의 경우 선납금 50% 이상 지불 시,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뉴 알티마를 비롯한 닛산의 주요 모델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다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