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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최후의 4인에 뽑혔던 허각·존박·강승윤·장재인이 '갤럭시탭(SHW-M180S)'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삼성전자는 이들 4인이 '갤럭시탭'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또 이 달 말까지 '탭 택시(Tab Taxi)'라는 이색 체험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탭 택시' 드라이버로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선정해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2PM, 슈퍼스타K 등 유명인들을 '탭 택시' 손님으로 초대한 '갤럭시 탭' 체험 영상을 제작했다.
12일부터 '탭 택시' 마이크로사이트(www.tabtaxi.com)를 통해 지소연 선수의 영상을 오픈했으며, 나머지 영상도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