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日 원전 부근 지하수 방사능 농도 증가

일본 후쿠시마 제 1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부근 지하수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 농도가 1주전에 비해 최고 38배까지 높아졌다고 15일 NHK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13일 원자로 1~6호기 부근의 지하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1호기에서 방사성 요오드131이 1cc당 400베크렐(Bq), 세슘134가 53베크렐 검출됐다. 이는 1주전에 비해 방사성요오드가 6배, 세슘이 38배 높아졌다.

또한 2호기 부근 지하수에서도 방사성요오드131이 약 17배에 해당하는 610베크렐, 세슘134가 약 8배인 7.9베크렐 검출됐다.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1,2호기의 고농도 오염수가 지하로 스며들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글로벌

정치/사회

기업/산업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日 원전 부근 지하수 방사능 농도 증가 : 정치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