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젊은 나이에 성공한 A씨, 그 비결이 뭐야?

게임회사에 근무하던 29세 A씨는 최근 2년여 간 몸담았던 회사에서 퇴직했다. 매일 같이 계속되는 야근과 불만족스러운 복리후생, 여기에 회사 내 자신의 입지를 생각하고나니 미래가 아득하게만 느껴졌기 때문. 장고 끝에 A씨가 내린 결론은 ‘비전 없는 직장인 보다는 나에게 맞는 사업을 시작하자’ 였다.

그리고 그가 찾은 가장 쉬운 사업의 길은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이었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파악하고 튼튼한 브랜드를 찾는다면 어느 정도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

창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고, 나이가 비교적 어린 편인 A씨에게 적합한 창업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A씨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청년창업자들이 도전할만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위:마들렌케이크/뮤엘 아래:구노포차/벨라빈스커피

▶ 비수기 없는 블루오션 아이템 – 셀프케익전문점 ‘마들렌케이크’

축하, 격려, 감사 등 마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무난한 선물은 바로 케이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케이크는 ‘특별한 날’의 의미를 강하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해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부담 없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면 얼마나 특별할까? 받는 사람 역시 큰 감동을 받을 것이다.

DIY 케이크전문점 ‘마들렌케이크’는 최근 젊은 여성고객은 물론 학생, 주부 등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셀프메이킹샵이다. 케이크 만들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에 한해 예약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포 입지에 크게 영향 받지 않으며, 점포 규모 역시 자유롭다.

때문에 소위 말하는 목 좋은 상권이 아닌 2층 점포,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오픈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안성맞춤. 특히 트랜디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청년창업자에게는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마들렌케이크’는 노동강도가 낮고,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철저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본사의 자체 식사재 제조 공장에서 제조한 원자재를 각 매장으로 배송해주고 있어 창업자는 본사에 주문만 넣으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재료를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케이크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만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약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층이 젊은 고객, 특히 여성 고객이 많고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추구하기 때문에 젊은 창업자가 도전하기 훨씬 수월하다.

▶ 스마트한 재미로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아이템 – 신개념 스마트 부킹주점 ‘뮤엘’

최근 젊은 층의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부킹주점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술자리에서의 부킹이 자연스레 허용된다는 점과 트렌디한 분위기에 매혹된 수많은 젊은이들을 부킹주점으로 몰리고 있는 것. 때문에 젊은 감각을 지닌 청년창업자라면 기존의 부킹주점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경쟁력을 더한 신개념 스마트 부킹주점 ‘뮤엘’에 주목해야 한다.

손 끝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스마트부킹주점 ‘뮤엘’이라면 청년창업자의 아이템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다른 세대보다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주 고객층인 20~30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 특히 스마트기기를 좋아하는 젊은 창업자라면 분명 성공창업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뮤엘’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스마트주점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본사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본사인 ㈜하음FC에서는 적극적인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을 확실하게 지원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선입점지역에 창업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 및 교육비 등 1,000만원을 전액 면제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젊은 예비창업자에게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 – 퓨전포차 ‘구노포차’

남녀노소 세대를 막론하고 즐겨 찾는 포장마차는 많은 소자본 창업자들이 고려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술 장사는 비수기가 없다’는 말만 믿고 기존의 포장마차를 시작했다간 큰 낭패를 보기 쉽다. 때문에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포장마차라 하더라도 여느 포차와는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히 갖추고 있어야 한다. 퓨전포차 ‘구노포차’처럼.

석쇠구이 전문 퓨전포차 ‘구노포차’는 깔끔한 매장과 더욱 전문화된 메뉴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점으로, 격 없이 편안한 분위기이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청년창업자와 잘 어울린다. 또한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인해 매장 운영이 편리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돌뼈, 불고기, 닭발, 제육볶음, 생선구이 등 ‘담백하면서도 깔끔함을 자랑하는 석쇠구이 메뉴는 고객들의 입맛을 확실히 만족시키고 있으며, 뛰어난 맛과 품질은 역시 ‘구노포차’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고 있다.

‘구노포차’의 메뉴는 본사의 원팩화 시스템을 통해 공급되어 보다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전문주방장의 도움이 없어도 되며, 혼자서도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또한 ‘구노포차’는 포장마차와 전문점의 결합을 선보이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청년창업자에게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1% 가치를 내세우는 명품 아이템 – 코피루왁 명품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

커피전문점 창업은 비교적 노동강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 적고, 보다 깔끔하게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청년창업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직장생활이나 학업 등과 병행하는 투잡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과 같이 카페시장의 포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경쟁력 없이 커피전문점을 오픈하는 것은 실패를 부르는 선택이다. 커피전문점 창업을 계획 중이라면 희소가치를 앞세우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창업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코피루왁커피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명품커피전문점 ‘벨라빈스커피’는 그 희소성은 개성을 중시하는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사위 1%의 커피라 불리는 코피루왁을 주원료로 하는 ‘벨라빈스커피’는 다른 커피와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을 자랑하고 있다. 한번 맛을 보면 단골에 되고 만다는 것이 고객들의 공통된 평가. 또한 명품 커피를 3,000원~4,000원이라는 비교적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잇다.

‘벨리빈스커피’는 입소문만으로 많은 가맹점 개설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특징. 또한 건물주가 점포 및 시설설비에 투자하고 본사에서 운영을 책임지는 공동창업 방식까지 운영하고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