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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는 지난 1월 28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에 약 15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는 배우 김민서와의 친분으로 지난 해 종영한 드라마에서 우정을 쌓은 배우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양주세트장에 선물을 보낸 것.
장나라는 비록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 하느라 직접 방문을 하진 못했지만, 플랜카드를 통해 김민서의 연기를 응원했다.한편 김민서는 연일 계속 되는 촬영 속 피곤함도 잊은 채 스태프에게 일일히 삼계탕을 퍼주는 등 스태프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나라에게 "밥 차 응원에 힘이 많이 났다.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 (왼)김민서,(오)장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