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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신동이 신인 걸그룹 크레용팝에 대해 칭찬과 응원의 글을 남겨 화제다.
지난 24일 발표한 ‘댄싱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레용팝의 무대를 본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레용팝 댄싱퀸 정말 좋다 요즘 이 친구들 볼 때마다 참 잘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화이팅”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레용팝-댄싱퀸 대단하다!! 저 이름표 카메라 리허설 때 카메라 감독님들 헷갈리지 말라고 하는 저 이름표!! 그리고 댄스!!! 으악!!! 내가 만들고 싶은 걸그룹이 나왔다!!! 다들 열심히 하네!! 보기 좋아요”라고 크레용팝에 대한 호평 일색의 글을 게시했다.
슈퍼주니어 강인과 신동이 크레용팝에 대한 글을 게시하자마자 네티즌들이 5,000여 번이 넘는 리트윗을 하며 “크레용팝 댄싱퀸 완전 대박”, “슈퍼주니어 신동, 강인이 인정한 크레용팝!”,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크레용팝 흥해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연달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독특한 컨셉의 ‘댄싱퀸’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신동-강인 트위터 캡쳐, 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