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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우희, 비행기서 데뷔 첫 생일!! “멤버들 와장창 사랑해”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곡 ‘있기 없기’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비행기 안에서 특별한 생일을 맞았다.
 
우희는 21일 트위터(@heewoo91)를 통해 “22번째 나의 생일^^인도네시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하로 대단히 행복합니다. 자고 있는데 갑자기 승무원 언니가 짜잔! 얼떨결에 받은 축하송. 멤버들 와장창 사랑해 잊지 못할 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달샤벳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우희는 미니 케이크와 함께 달샤벳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으며, 아영을 비롯한 멤버들은 귀여운 브이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우희는 생일을 맞아 항공사에서 깜짝 이벤트로 미니 케이크를 선물 받아 비행기 안에서 멤버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또, 우희는 지난 6월 달샤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고 이날 데뷔 첫 생일을 맞이해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 축하를 한몸에 받는 등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한편, 우희가 속한 달샤벳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슈퍼 아시아 바간자(Super Asia Vaganza)'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