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A 수지의 반전 매력! 섹시미와 풋풋함 사이~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미스에이(miss A) 수지가 섹시함과 풋풋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 반전매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된 사진은 수수함과 풋풋함이 느껴지는 ‘수지 공항 패션”과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수지의 다운 점퍼 화보”이다.

‘섹시’컨셉의 화보를 찍을 때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와 말간 얼굴 대신 펑키한 베이비 펌 헤어와 구릿빛 메이크업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반면,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가 하기 위해 제주도 공항에 나타났을 때는 라쿤 퍼가 멋스럽게 디자인 된 ‘레드 베스트다운 점퍼’에 스트라이프 이너를 매치하여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줘 반전있는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후 네티즌들은 “어떤 컨셉이든 느낌 있게 소화하는 수지가 역시 대세!”, “요즘 물 제대로 오른 듯!”, “어떤 표정이든, 어떤 의상이든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폴아웃도어의 모델인 수지와 김수현이 등장하는 케이블 XTM ‘스타 앤 더 시티(Star N the City)’ ‘수수커플 in New Zealand’ 겨울편 광고는 케이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