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성차, '럭셔리 요트 체험' 행사 연장 실시

▲ 벤츠 한성차, 'Sailing with Han Sung' 프로모션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차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B-Class와 C-Class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 체험 행사인 'Sailing with Han Sung'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시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성차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운항 교육은 물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로맨틱한 식사를 돕기 위해 무제한 BBQ 뷔페도 제공된다.

아울러 한성차는 The New E-Class 시승 고객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경품 이벤트를 전 차종 시승 고객에게 확대 진행해 고객들의 재미를 배가 시킬 이벤트도 마련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시승 고객들이 차량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이름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1등(1명)에게는 동경 모터쇼 투어 패키지, 2등(5명) 크루저 요트 체험 및 무제한 뷔페, 3등(30명) 5만원 모바일 주유 상품권, 4등(50명) 3만원 모바일 주유 상품권, 5등은 메르세데스-벤츠 텀블러를 지급한다.

또한 B-Class 출고 고객에게는 휴가철 야외 활동을 위한 Summer B-Cool Package(콜맨 54쿼터 스테인레스 스틸 쿨러, MB 클래식 바비큐 세트, MB Shopping Crate)를 제공한다.

한성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체험에 대해 많은 고객들이 성원해 주셨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 연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