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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 체험 실시

▲ 금호타이어 임직원,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 체험 실시
▲ 금호타이어 임직원,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회 체험 실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 체험 프로그램인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중증 장애인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2013 경기도 최고 관광지로 선정된 친환경•문화예술공원 아트밸리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모노레일 탑승 및 아트밸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및 사회 체험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및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 마련했다.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 및 공연 관람 등 오는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차전'에서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