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A3' |
아우디 A3는 기술, 편의성, 실용성 측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중형 부문 최고의 신차로 선정됐으며, 아우디는 지난 38년간 총 23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받아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둔 A3는 아우디의 첫 번째 소형 세단이자 국내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시장을 개척할 수입차 최초의 4도어 소형 세단이다.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 스포티한 성능과 최고급 사양까지 경쟁력을 두루 갖췄으며 더 넓어진 차체, 경량 바디, 완벽한 섀시 밸런스 등으로 먼저 출시된 유럽에서 호평이 이어져 내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편,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와 '빌트 암 존탁'지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1976년부터 소형, 중형, 컨버터블/쿠페, 밴, SUV, 대형/고급 등 6개 부문에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평가, 선정해 수여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