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MINI,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동안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각 BMW와 MINI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기본적인 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 수리 시 금액대별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BMW는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고 차량 제외).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 고객에게는 BMW 아이스 스크래퍼 및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MINI도 같은 기간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동안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10%를, 150만원 이상일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사고 차량 제외), MINI 컬렉션 전 품목 또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0만원 이상 유상 수리 또는 라이프스타일 구매 고객에게는 MINI 아이스 스크래퍼 및 머그잔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