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스로이스,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 |
알파인 센테너리 컬렉션은 전 세계에 오직 35대만 제작, 판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단 1대밖에 없는 특별한 롤스로이스의 고스트 모델이다.
▲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 |
2929km에 달하는 산악지형을 달려야 하는 이 경기에서 롤스로이스 워크스팀과 제임스 래들리가 고장 한 번 없이 레이스를 통과하며 롤스로이스 차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에 대한 명성을 입증했고,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차'라는 명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게 됐다.
▲ 알파인 트라이얼 센테너리 컬렉션 |
또한 "나무 등 자연의 재료를 사용하고 그 속에서 간결함과 우아함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롤스로이스의 디자인과 한국의 전통 예술이 비슷한 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 이철승 딜러 대표는 "알파인 트라이얼 컬렉션은 변하지 않는 롤스로이스의 가치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다"며 "수십 년 전 고스트는 롤스로이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차였고 100년 넘게 지켜왔던 이 성공적인 유산과 가치를 현재의 고스트 모델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쇼 케이스에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부서를 총괄하는 라스 클라비터가 방한, 알파인 트라이얼 컬렉션에 대한 소개 및 그만이 알고 있는 독특한 비스포크 차량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